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1. 이 프로그램은 트로트라는 장르를 재조명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결승에 진출한 7명의 참가자는 각기 다른 매력과 실력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가오는 미스터 트롯3를 앞두고, 시즌1에서 탄생한 탑7의 여정을 다시 돌아보며 그들의 최종 순위와 무대를 정리해보았다.
미스터트롯1 최종 순위와 점수
- 1위 임영웅 - 3890점
- 2위 영탁 - 3525.30점
- 3위 이찬원 - 3452.08점
- 4위 김호중 - 3244.15점
- 5위 정동원 - 3215.25점
- 6위 장민호 - 3107.40점
- 7위 김희재 - 2761.64점
미스터트롯1 '진' 임영웅
최종 우승자인 임영웅은 3890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그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는 수많은 팬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그의 음악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고, 이후에도 최정상급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다양한 방송과 콘서트에서 활약하며 트로트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미스터트롯1 '선' 영탁
2위를 차지한 영탁은 3525.30점을 기록하며 대중성과 실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대표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무대는 언제나 에너지가 넘쳤으며, 특유의 유쾌함으로 대중과의 소통을 즐겼다.
미스터트롯1 '미' 이찬원
3위에 오른 이찬원은 3452.08점을 기록하며 '진또배기'를 통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의 청량한 목소리와 밝은 에너지는 대중에게 큰 인상을 남겼으며, 방송 이후에도 꾸준한 음악 활동과 예능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무대는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미스터트롯1 - 4위 김호중
4위를 차지한 김호중은 3244.15점을 기록하며 클래식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그의 깊은 성량과 감정 표현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으며, 특히 '고맙소'라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까지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폭넓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미스터트롯1 - 5위 정동원
정동원은 3215.25점을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최연소 참가자였던 그는 성숙한 무대 매너와 감성적인 보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여백'을 부르며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트로트의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성장하고 있다.
미스터트롯1 - 6위 장민호
6위를 차지한 장민호는 3107.40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무대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기존 가수 경력을 살려 한층 더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그만의 젠틀한 매력으로 팬층을 넓혔다. 이후에도 다양한 예능과 방송에서 활약하며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스터트롯1 - 7위 김희재
7위를 차지한 김희재는 2761.64점을 기록하며 밝고 활기찬 무대를 선보였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과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군 복무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팬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미스터트롯1 탑7의 영향력
미스터트롯1이 탄생시킨 탑7은 단순한 오디션 참가자가 아니라 대한민국 트로트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만든 주역들이다. 이들은 각자의 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트로트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다가오는 미스터 트롯3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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