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다 아이코 나이, 프로필, 키, 고향, 노래(긴기라기니), 한일가왕전 황금막내 총정리

일본의 '엔카 신동'에서 시작해 MBN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를 통해 한국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는 차세대 스타, 스미다 아이코. 만 17세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깊은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엔카와 트로트를 넘나들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본 '트롯걸스 재팬' TOP3이자 '한일가왕전' 라이징 스타상 수상자인 그녀의 나이, 프로필, 키, 고향, 노래, 그리고 한일 무대 활약상까지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스미다 아이코 프로필

 

 

• 이름: 스미다 아이코 (住田愛子 / Sumida Aiko)
• 나이: 2007년 9월 21일 출생 (만 17세, 2025년 4월 기준)
• 고향: 일본 야마구치현 (※ 후쿠오카 출생 후 도쿄 이주설도 있음)
• 국적: 일본 🇯🇵
• 신체: 키 156cm, 혈액형 A형
• 가족: 부모님 (아버지: 재일교포, 前 체육교사)
• 학력: 공연예술 고등학교 재학 중 (2학년) / 액터스 스쿨 히로시마 39기생
• 소속사: A&A 뮤직 (개인/일본), nCH 엔터테인먼트 (한국 활동 매니지먼트)
• 소속 그룹: SPL∞ASH (스플래시) (히로시마 로컬 아이돌 유닛 / 산프레체 히로시마 공식 응원단)
• 데뷔: (2022년 SPL∞ASH 활동 시작, '트롯걸스 재팬' TOP3로 본격 데뷔)
• MBTI: ISFP / ISFP-T
• 취미: 독서, 동물 좋아함 (과거 골든 리트리버 4마리, 고양이 2마리 키움)
• 좋아하는 색깔: 녹색, 오렌지
• 존경하는 가수: 아야카 (絢香)
• 특이사항: 중학생 시절 학생회장 역임, 바이올린 연주 가능
• 인스타그램: @ AIKO2007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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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엔카 신동'

 

 

아즈마 아키는 아주 어린 나이부터 음악, 특히 엔카(일본 전통가요)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습니다. '엔카 신동'으로 불리며 수많은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 주요 수상 경력 (어린 시절):
  • 중국 세계음악제 in 대련 학생부 우승
  • 크라운 레코드 주최 가창대회 (토카이 지구) 최우수상
  • NHK 주최 전국 엔카음악 경연대회 유년부 장려상
  • 엔도 미노루(遠藤実)배 음악대상 2014 최연소 우승
  • 후지TV 도쿄 가라오케 배틀 결승 진출
  • TV 아사히 음악챔프 초등학생부 우승
  • K-POP 세계대회 특별상 등 다수

놀라운 점은 그녀가 이러한 화려한 수상 경력을 쌓는 동시에, 어린 시절부터 일본 전역의 양로원과 병원 등을 찾아다니며 꾸준히 위문공연과 노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는 것입니다. 따뜻한 마음씨와 음악으로 일찍부터 사랑을 실천해 온 것입니다.

 

 

 

아이돌 활동: SPL∞ASH와 산프레체 히로시마 응원

 

 

가수 데뷔 전, 스미다 아이코는 히로시마의 유명 연기 학원인 '액터스 스쿨 히로시마' 39기생으로 입학하여 실력을 키웠습니다. 2022년에는 이 스쿨 출신들로 구성된 로컬 아이돌 유닛 'SPL∞ASH (스플래시)'의 연구생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같은 해 12월 정식 멤버로 승격되었습니다.

 

 

SPL∞ASH는 J리그 프로 축구팀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공식 응원 아이돌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치어걸 콘셉트의 그룹입니다. 그녀는 이 그룹 활동을 통해 무대 경험과 팬 소통 능력을 길렀습니다. (일본은 지역 기반의 다양한 로컬 아이돌, 언더그라운드 아이돌 문화가 발달해 있습니다.)

 

 

트로트 도전: '트롯걸스 재팬' TOP3

 

 

아이돌 활동과 병행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던 스미다 아이코는 2023년 고등학생이 된 후, 일본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걸스 재팬'에 참가했습니다. 엔카 신동으로서의 실력을 바탕으로 트로트 장르에서도 뛰어난 해석 능력과 감성을 보여주었고, 준결승 당시 1위를 기록하는 등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습니다. 최종 결과 TOP7에 진입하며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한일가왕전' 센세이션: '긴기라기니' 열풍

 

 

'트롯걸스 재팬' TOP7 자격으로 스미다 아이코는 2024년 MBN '한일가왕전'에 일본 대표팀의 '황금 막내'로 참가했습니다. 그녀는 이 무대에서 한국 시청자들에게 그야말로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 자체탐색전: 야마구치 모모에의 '애염교(愛染橋)' - 16세 소녀라고는 믿기지 않는 깊은 감성과 맑은 음색으로 호평받았습니다.
• 1차전 (vs 김다현): 콘도 마사히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ギンギラギンにさりげなく)' - 귀여운 외모와 달리 폭발적인 에너지와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의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박혜신조차 "그냥 귀엽겠지 뭐" 했다가 입을 다물지 못했을 정도. 이 무대는 유튜브 조회수 240만 뷰를 돌파하고 댓글 8천 개 이상이 달리는 등 엄청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연예인 판정단의 낮은 점수(10점)로 인해 김다현(90점)에게 패배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과 논란을 낳았습니다.(유튜브 댓글 반응) "조회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지금처럼만 반짝반짝 빛나길", "이 영상 도대체 몇 번을 돌려보는지 모르겠다", "아이코 콘서트 하면 꼭 가야지" 등 호평 일색.
• 2차전 (vs 김다현): 미샤(MISIA)의 '만나고 싶어서 지금(逢いたくていま)' - 절절한 감성을 선보였지만, 안정애의 '대전부르스'를 부른 김다현에게 또다시 큰 점수 차이(아이코 30 vs 김다현 170)로 패배했습니다. 당시 어머니가 딸의 눈물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판정단 점수 공정성 논란 제기되기도 함)

비록 경연에서는 연이어 패했지만, 스미다 아이코는 매 무대마다 뛰어난 실력과 스타성을 보여주며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가장 주목받는 참가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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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과의 우정

 

 

치열한 경쟁 상대였던 김다현과는 오히려 돈독한 우정을 쌓은 것으로 보입니다. 스미다 아이코는 자신의 SNS에 김다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언제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다현 짱 / 하지만 퍼포먼스를 하면 너무 멋있어! / 엄청 가냘픈데 저 탄탄한 목소리는 어디서 나와? 하며 언제나 압도당하고 있어요(웃음) / 항상 사이좋게 지내줘서 고마워~! /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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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활약과 음악 스타일

 

 

현재 스미다 아이코는 MBN '한일톱텐쇼'에 고정 출연하며 매력 발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보아의 'Valenti'를 16세 동갑내기 시절의 보아처럼 파워풀하게 소화해 내는 등 엔카, 트로트뿐만 아니라 K-POP 댄스곡까지 가능한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맑은 음색의 저음부터 높은 음역대의 가성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바이올린 연주 실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입니다.

• 주요 경연곡/커버곡: '애염교',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만나고 싶어서 지금', 'Valenti'(보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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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 및 미래 전망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를 제작/관리하는 nCH엔터테인먼트(대표 정창환, 前 SM C&C 대표, '불타는 트롯맨' 포맷으로 'TROT GIRLS JAPAN' 제작)가 일본 TOP7의 한국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어, 스미다 아이코는 한국 활동의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일본 내에서는 이미 '국민 여동생'이자 '아이유' 같은 존재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사를 모르고 들어도 눈물이 날 만큼 깊은 감성을 전달하는 그녀의 노래와, 귀여움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무대 매너는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무궁무진한 성장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소통 채널

 

• 인스타그램: @_AIKO2007921
• 팬덤: 일본 내 후원회 운영 중 (A&A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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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일본의 '엔카 신동'에서 시작해 아이돌 그룹 활동, 그리고 트로트 오디션 '트롯걸스 재팬' TOP3와 MBN '한일가왕전'의 '라이징 스타'가 되기까지. 스미다 아이코의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 그리고 국경을 넘는 소통 능력까지 보여주고 있는 그녀가 앞으로 한국과 일본을 잇는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하기를 응원합니다.

 

 

스미다 아이코, 앞으로도 꽃길만 걷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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